누가 술을 마십니까?
“악마가 사람들을 방문하기에 너무나 바쁠 때에, 그 대리로서 술을 보낸다.” - 탈무드 -
해마다 12월이 되면 송년파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송년파티 행사도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송년파티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술입니다. 술을 주고 받으면서 마음껏 마십니다. 송년파티가 끝나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곳에서 2차, 3차 모임을 가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 다양한 분류의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바다에 빠져 죽은 사람보다 술에 빠져 죽은 사람이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까? 술은 마시면 마실수록 다양한 모습으로 바뀝니다. 처음 술을 마시기 시작할 때에는 양 같이 온순합니다. 그러던 사람이 조금 더 마시면 사자처럼 사나워집니다. 조금 더 마시면 원숭이처럼 춤추거나 노래를 부릅니다.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더 마시면 토하고 뒹굴고 하여 돼지처럼 추해집니다. 술로 인해서 인생을 망친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술자리를 마무리할 때까지 양처럼 순한 모습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은 적당한 술은 약이 되지만, 과도한 술은 독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술이 머리에 들어가면, 비밀은 밖으로 밀려 나갑니다. 그러니 술을 마셔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를 즐기는 편이 좋습니다. 그것이 훨씬 더 술을 잘 마시는 태도일 것입니다.
나의 변화를 위한 확언
나는 술에 대해서 어떤 견해를 갖고 있습니까?
나는 술로 인해서 인생을 망치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술에 대한 좋은 문화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